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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 여행가서 갔던 야끼소바 맛집이다.

히타에는 유명한 야끼소바 집이 많이 있는데, 거긴 한국인들이 줄선다고 한다.

나는 한국인이 없이 조용한 현지인 맛집을 찾고 싶어 이 집을 선택했다.

이 집은 조용한 히타 여행에 걸맞는 최고의 집이라 생각한다.

 

위치

 

이 집은 구글 맵에서

154명이 리뷰를 남겼고, 4.6이라는 높은 별점을 자랑한다.

조용한 히타에서 이런 조용한 현지인 맛집이면 말다했다.

 

히타 역에서 자전거타고 분위기를 즐기다보면 금방 도착한다.

히타 여행

소노다에서 배채우고 나가는 길이다.

자전거 타고 여행하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다.

조용히 일본의 느낌을 느끼기에 딱 좋은 동네다.

후쿠오카를 들린다면 히타는 꼭 갈 것이다.

 

웨이팅

가게 내부도 넓지 않으며, 들어갔을 때 현지인 분들만 소소하게 식사하고 있었다.

물론 웨이팅 없었고, 소소하게 가게 사모님과 대화아닌 대화하면서 먹으면 굉장히 행복하다.

이것이 여행의 묘미다.

 

소노다

소노다

가게부터가 가정집스럽다.

실제로 안에 내부도 굉장히 일본스러운 분위기였다.

 

가게내부

소노다

안쪽엔 테이블이 있지만 나는 다찌석을 택했다.

아주머니께서 한국인이냐며 친절하게 말 걸어주셨다.

 

야끼소바

소노다 야끼소바

히타 지역의 야끼소바는 약간 튀긴 것처럼 바삭한 식감이다.

신기한 맛이었는데, 난 이게 오히려 너무 좋았다.

야끼소바 한 입 먹고 밥 한 입 먹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침고인다.

일본 가정식 분위기에, 주변은 모두 일본 히타 현지인들.

여기에 메뉴도 일본 현지 야끼소바.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고 다시 후쿠오카를 방문한다면 히타 지역을 가서 여긴 꼭 갈 것이다.

히타여행 계획이라면 이 집을 무조건 방문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후쿠오카 맛집 추천

[일본 후쿠오카] 요시즈카 우나기야 :: 소주맛집연구소 (tistory.com)

 

[일본 후쿠오카] 요시즈카 우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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