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천문대에서 내려본
달링하버와 하버브릿지는
밤낮 상관없이 아주 예술이다.
시드니 천문대는
시드니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으며
내 경우
아침, 낮, 오후, 저녁 모든 모습이 너무 궁금하고
또 계속 생각나서
여러 일정에 계속 추가했으며
시간날 때마다 천문대로 갔다.
잔디 밭에 앉아서 시드니 풍경을 즐기는 낭만은 아주 환상적이다.
오래 앉아있을거면
근처 편의점에서 돗자리를 사고
간단히 먹을거리를 사서
천문대에 올라가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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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키 가는 근처에 있다.
약간 오르막길이긴하지만
올라갔을 때 뷰를 생각하면
충분히 올라갈만하다.
시드니 천문대 낮 풍경
낮에 올라갔을 때,
시드니 풍경이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시드니 풍경과 달링브릿지가 보인다.
점심 전에 가면 사람 거의 없이 마음껏 사진 찍을 수 있다.
사진 맘껏 찍고 인생샷 건지고 난 후에
가져온 돗자리에 앉아서 피크닉을 충분히 즐겨주자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언제 시드니에서 피크닉을 해보겠냐는 마인드로
즐기면 된다.
시드니 천문대 오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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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시드니 천문대를 찾았을 때,
호주의 한 커플이 시드니 천문대에서 웨딩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림이 너무 이뻐서 나도 한 컷 찍어봤다.
이 정도 실력이면,
저 분들께 사진을 팔아도 됐지 않나 싶다.
물론 여기서 사진 찍고
위에 천문대 올라가서 하버브릿지 배경에서도 사진 찍으셨다.
이런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다니
너무 낭만적이다.
너무 부러웠다.
시드니 천문대 노을
시드니 천문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모두 버릴 것 없이 이쁘지만
시드니 일몰이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시드니 선셋은 몇 분이 되지 않아 금방 어두워지지만
그 찰나에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 무조건 나온다.
다만, 이 때 올라가게 되면
사람이 진짜 너무 많다.
실제로 가보면 사진에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더 많다.
물론 사진찍기보단 감상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사진 건지는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다른 사람 나오지 않게 하려면
위치와 각도를 신경써서 잡아야한다.
또한 가끔 사진 하루종일 찍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쉽지 않다.
위 사진들은 모두 필터없이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카메라로 찍는 것도 좋지만
눈에 가득 담고 오는걸 추천한다.
시드니는 너무 매력적인 동네다.
다시 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벌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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